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비스 버밀리온 (문단 편집) ==== [[페어리 테일(만화)/대마투연무 편|대마투연무 편]] ==== 267화에서 페어리 테일을 응원하러 왔다면서 뜬금없이 [[갑툭튀]] 등장. 페어리 테일 길드원한테만 보인다고는 하는데 정말 죽은 게 맞는지 의문. '''[[화장실]]도 가야 되는 것 같다!''' 헌데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애니메이션 판의 오프닝에서 보여지는 [[제레프]]와의 대립 구도와 같은 모습에서 볼 때 어쩌면 메이비스 본인이 앞으로의 제레프나 아크놀로기아와 관계된 페어리 테일의 본 스토리와 연관이 있을지 모른다는 시각이 있다.[* [[루멘 이스트왈]]이 이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어보이는 물건이다. 상당한 떡밥이다.] 즉 [[마시마 히로|작가]]가 굳이 약간 황당하고 어이없어 보이는 개연구도를 통해 메이비스를 [[대마투연무]]에 불쑥 출연시킨 것은 앞으로의 스토리를 위한 흐름이라는 것. 어찌 될 지는 두고 봐야겠다.[* 32권 질문 코너에서는 사실 메이비스는 천랑섬에서 멤버들을 구한 그 시점이 등장의 전부였으나, 마시마에게 오는 엽서의 5분의 1 정도가 메이비스일 정도로 인기가 많아서 다시 등장시킨 것이라고 한다.] 페어리 테일 B팀의 멤버인 [[제라르 페르난데스|미스트건]]의 모습을 보고 페어리 테일의 초대 마스터답게 "저 남자... 페어리 테일 길드원이 아니군요" 라며 정체를 간파해내는 모습을 보인다. 당황한 [[마카로프 드레아|마카로프]]가 끙끙대며 변명하려고 하자 상큼하게 '''괜찮아요, 모든 것은 페어리 테일의 승리를 위해서!''' 라며 눈을 빛내는 걸 보면... 과연 계속 관중으로 참석할 것인지 [[대마투연무]] 도중 어둠의 마력과 관련된 사건에 개입할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가장 큰 의문은 분명 영혼일 터인 그녀가 어떻게 멀쩡하게 밖을 돌아다닐 수 있냐는 것. 269화에서는 해설역을 자처하며 포스를 뿜어내셨다. 271화 앞장에서는 역시나 상황 정리+해설역을 자처하시며 포스를 뿜어내셨다. 그리고 271화 초중반에서 [[레이븐 테일]]의 목적이 무엇인지 의구심을 품으셨다. 뭔가 의문스러운 듯. 그리고 제라르가 [[울티아 밀코비치|울티아]]의 방해로 지자 삐진 눈초리로 마카로프를 노려본다. 대마투연무 3일차 히든 경기 부문에서는 페어리 테일의 승리를 위해 카나에게 다시 페어리 글리터를 빌려주셨다. '''이기기 위해☆''' 는 덤. 당연히 반칙이다. [[레비 맥거딘|레비]]의 언급대로 이 마스터 역시 승리를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것 같다. 286화에선 [[렉서스 드레아|렉서스]]와 알렉세이의 대결 전 레이븐 테일의 부정 행위를 막기 위해 저격수까지 배치해 놓은 마카로프의 행동에 "동료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한다. 그리고 그 상황을 조금 즐겨버리고 있다. 근사해요. 제가 목표하던 궁극의 형태가 지금 눈 앞에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미소짓는다. 렉서스 vs 레이븐 테일 전에서 [[이완 드레아|이완]]이 [[루멘 이스트왈]]이 "'''페어리 테일의 어둠이다'''"[* 그리고 [[웬디 마벨|웬디]]vs[[셰리아 브렌디|셰리아]] 전에서는 [[제라르 페르난데스|제라르]]가 제레프의 마력에 대해 느끼기도 했고. 슬슬 제레프와 조금씩 연관이 있다는 떡밥이 나오고 있는 듯하다.] 라는 말을 하자 이전과는 다른 사나운 눈빛으로 이완을 째려보았다.[* 이 장면 때문에 메이비스 흑막설이 나돌기도 했다. 정확히는 이완이 이 말을 하기 전에 째려본 것이다.] 290화에서는 반 갑툭튀하더니 [[이완 드레아|이완]]의 말을 전면으로 부정, 루멘 이스트왈은 어둠이 아닌 빛이라고 말하며[* 이때 공개된 루멘 이스트왈의 뜻은 ''''빛의 신화''''.] [[마스터 하데스|프레히트]]가 어둠에 빠지게 된 것은 다 자기 때문이라면서 울었다.[* 그리고 그 장면을 보고 있는 마카로프와 렉서스의 당황한 표정이 압권인데 마카로프는 당황하면서 렉서스에게 어서 달래드리라고 하고 렉서스는 허들이 너무 높다고 땀을 뻘뻘 흘린다.] 294화 마지막에서는 [[스팅 유클리프|스팅]]과 [[로그 체니|로그]]가 어떤 힘을 발동하자 그것이 드래곤 포스임을 알고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어쩌면 드래곤들이나 400년 전에 대해서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셰리아 브렌디|셰리아]]의 마법이 멸신 마법인 것을 알아본 것도 그렇고.] 298화에서 메이비스의 수영복 모습이 나온다. 마지막에 [[나츠 드래그닐|나츠]]가 사고 쳐서 수영장이 날아갔을 때 관리인이 보수비를 요구하자 [[마카로프 드레아|마카로프]]와 함께 운다. 대마투연무 마지막 날이 그려진 304화에서는 '''4일 동안 참가한 모든 적들의 스킬, 마법, 정신적 움직임 패턴을 다 외워서 페어리 테일 팀에게 알려주었다고 말하셨다'''. 그리고 페어리 테일이 움직일 것을 명했는데 '''진짜 초대가 말하는 곳들마다 적이 있고 초대 말대로 하니 적들의 공격을 다 피할 수 있었다'''. 이때 밝혀지는 별명은 ''''요정참모 메이비스''''.[* 단, [[쥬라 네키스]]에 대해서는 명확한 해결책을 내지 못했다. 그만큼 쥬라가 강하다는 뜻이다. 애초에 쥬라는 메이비스조차도 ''''자신이 이 대회에서 가장 경계해왔던 강자''''라고 평가할 정도였다.][* 외부에서 지시를 내리는 행동은 대회 규정상 반칙에 속한 게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메이비스는 어디까지나 '''경기 시작 전에 미리 알려준 거다'''.] 그런데 311화에서 처음으로 예측이 빗나갔다! 원래대로라면 엘자는 [[미네르바 올랜드|미네르바]]와 붙어야 했으나 [[카구라 미카즈치|카구라]]가 난입, 뒤이어 미네르바가 난입함으로써 삼파전이 되어버린 것.[* 계산이 이렇게 빗나간 것은 메이비스가 엘자와 카구라 사이의 [[제라르 페르난데스|관계]]를 알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끝난 뒤 [[마카오 콘볼트|마카오]]가 하는 말을 보면 이후로는 계속 빗나간 듯. 그래서인지 한동안은 계속 뚱한 표정으로 울상을 짓고 있었다. 대마투연무의 클라이막스인 321화에서는 "모두 성장하는 겁니다. 앞으로의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은", "나아가라, 젊은이여. 들바람과 같이", "여러분들의 불타는 듯한 피와 땀과 눈물은 햇무리처럼 아름다워",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젊은이여. 나아가면 그곳이 길이 될지니" 라고 하면서 초대 마스터다운 대사를 읊었다. 그런데 대마투연무가 끝나고 난 뒤 행방이 묘연해지셨다. 드래곤들이 깽판치는 와중에 큰 전력이 될 수 있는 메이비스가 안 보이는 건 상당한 의문.[* 애니메이션에서는 어린 [[아스카 코넬|아스카]]를 대피시키려는 마카로프에게 "5살 아이가 거리에서 드래곤을 보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어린아이는 좀처럼 없으며, 이는 마도사로서 가늠할 수 없는 귀중한 재산이 될 것"이라면서 "위기가 온다면 본인이 아스카를 지키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유체 상태에서 아스카를 어떻게 지킬지는 의문.] 나츠가 문을 부수고 드래곤들의 깽판이 끝나자 초토화 된 도시를 내려다보면서 '단 한 명의 드래곤 슬레이어도 드래곤을 쓰러뜨리지 못했군요' 라고 중얼거리며 실망하는 표정을 보여준다. 근데 이게 문제가 되는 게 '''얼마 뒤에 최강의 드래곤 [[아크놀로기아]]가 온다는 것을 이미 페어리 테일 멤버들이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주요 멤버들의 수련 떡밥으로 이어질지는... 338화 대마투연무 뒤풀이 파티에서는 맛있는 먹을 것들을 눈에 두고도 먹지 못하는 것을 매우 애석해하는 모습으로 등장. 상당히 귀엽다. 그런데 밑의 OVA 4화에서는 잘만 먹는다.[* OVA에서는 보고 있던 사람들이 없었지만 대마투연무 뒤풀이 때에는 페어리 테일 멤버와 함께 같이 참전하였던 길드원과 왕국 병사들까지 있었다는 점을 생각하자. 만약 먹었다면 누군가가 눈치 챘을 테고 그렇다면 대소동이 났을 것이다. 뭐, 셰리아는 '뭔가 있어!' 라고 외쳤지만...] 이후에는 마을에서 재등장. 그리고 '''[[제레프]]와 재회한다'''.[* 이때 대사로 볼 때 이 둘은 몇백 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이고, 또한 7년 전 천랑섬 때도 서로의 존재를 느낀 모양.][* 애니메이션 시즌7 26화] 여담으로 마시마 선생의 트위터를 뒤져보면 M-00F 버밀리온 0호기로 개조된 이미지를 볼 수 있다. 더듬이는 센서로, 천사의 날개는 페어리 스피어 에너지 로(爐)로, 눈은 메인 카메라로 개조됐다.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159화에서는 제미니가 변신한 [[루시 하트필리아|루시]]의 모습을 본 [[제니 리아라이트|제니]]가 "제법 나올 데는 나왔잖아?" 라고 하자 가슴을 내려다보며 "'''나올 데'''..." 라며 침울해한다. 온천욕하는 [[쥬비아 록서|쥬비아]], [[엘자 스칼렛|엘자]], [[루시 하트필리아|루시]]를 보다 [[레비 맥거딘|레비]], [[웬디 마벨|웬디]]를 보고 안도하는 장면이 있는 걸로 보아 소녀심도 상당한 듯. OVA 4화에서는 7년 전 천랑섬에서의 대난투 때문에 지루함을 느끼게 되어 페어리 테일에 놀러 가게 된다. 또한 [[그레이 풀버스터|그레이]]와 [[나츠 드래그닐|나츠]]의 깽판으로 인한 얼음 폭격을 처리하려다가 갑자기 포기한다. 당연한 것이 앞으로 원작에서 메이비스의 힘이 어떤 식으로 나올 지도 알 수 없는데 원작도 아닌 OVA에서 힘을 쓰는 모습이 나오는 건 말도 안 되기 때문. 181화에서는 "산더미처럼 쌓인 시말서의 묶음이 길드의 창고를 메웠던 적도 있었다."며 마카로프와 같은 처지였음이 드러났다(...) 그 외에도 부순 물품의 청구서, 변상의 지불서, 수리견적서 등 상당히 고생했던 듯. 페어리 테일이 사고 치고 다니는 것은 초기부터 그랬었다고 추측 가능. 제레프와의 대면에서 서로 엄청난 살기를 내뿜으며 적대시하는 모습에서 오히려 두 사람이 예전부터 친했는데 과거에 어떤 계기로 인해 적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애초에 제레프는 페어리 테일 길드 멤버만이 들어올 수 있다던 천랑섬에 길드 멤버들이 오기 전부터 있었다.[* 때문에 제레프가 과거 페어리 테일 멤버가 아니었냐는 추측도 있다. 일단 페어리 테일 창립 당시의 네 명 중에서는 제레프가 없었지만...][*스포일러3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레프는 마도사 길드 페어리 테일을 세운 창립 멤버의 '''스승'''이다.] 거기다 제레프는 메이비스와 대화할 때 계속 웃고 있었다. 뭔가 원래부터 적대관계는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include(틀:스포일러)] '''그녀 자체가 바로 '루멘 이스트왈' 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아무래도 모종의 이유로 몸과 영혼을 분리해 영혼은 천랑섬에 몸은 페어리 테일의 유산으로 남은 듯. 결국 루멘 이스트와르는 해방되지 않았고 메이비스는 아직 때가 아니었다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